정말 연예초보인듯 합니다.

옥티버스 작성일 12.03.22 23: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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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무언가 제 자신이 한심해서 글을 적어봅니다. 해결책이 있다면 더 좋겟지만

여기에는 글도 몇번 남겼었습니다. 여친과 헤어질때도 많은 조언을 얻었고

헤어진 여친과 다시 시작해보려는 글을 올렸을 때도 따끔한 충고를 얻었죠.

여기 분들이 말하는것과는 조금 반대로 가고있지만...(헤어진지 8개월만에 다시 연락하고 있으니까요.)

 

왜 연애를 하려고만 하면 왜 이렇게 안절부절을 못하는 걸까요??????

나이가 적은 나이도 아니고 연애 경험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닌데

문자 보내노면 자꾸 답장오는 것에 신경이 쓰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전화를 못받거나 해도 일이 손에 잘 안잡히는...

다른 친구들이나 선배들을 보면 여자들이 안달나는데 항상 저는 저가 안달나는 듯 합니다.

좀 더 좀더 쿨해지고 싶은데 하루종일 그사람 생각만 하고 좋아하는 사람의 친한 남자들이 있으면 질투가 많이 나네요.

오늘도 일을 안하지 않았지만 핸드폰 붙잡고 살고.... 못참고 전화하고 안받으면 우울해지고.....

바꾸고 싶은데 정말 맘처럼 안바뀌네요. 헤어져 있는 동안 그렇게 맘을 다잡았는데도 다시 좋아 죽을려 합니다.

이게 당연한 걸까요?? 해결책은 없을까요?? 정말 이거 은근이 미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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