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말도 트게 되었습니다 ㅠㅜ

피곤한밤 작성일 12.06.02 10: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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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 조언을 바탕으로 용기를 냈습니다!

애가 정말 쿨한 성격이여선지 그냥 너무 좋은 성격인지...

잘 받아주더군요...

그렇게 그냥 '친해지고 싶다'라는 느낌으로 다가가서

형님들 조언으로 용기를 내서 평범하게 밥먹자는 얘기까지 나왔습니다.(ㅠ!)

이젠 제가 알아서 잘 풀어나가야겠죠 ㅎㅎ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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