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소개팅후기 내용 안적은 그날의 분과 잘 만나고 있습니다....
그분이 어찌됬든 함부로 다른사람들에게 자신과 있었던 이야기를 하는것을 싫어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그냥 잘만나고 있다고 말하고 있는데
한사람이 ㅈ같이 구네요
이래 저래 조언을해준다면서 자꾸 물어보고
매일매일 뭘 했는지 물어봅니다
솔직히 기분나쁜데. 윗사람이라 말은 못하겠고
그러다 고백의타이밍에 대해서 말하는데....
ㅡㅡ이때까지 참견하더 사람이 아 모르겠다 이제 니알아서 해라 이러는데.... 황당했습니다 ...
오늘부터는 아무말도 안해야겠습니다 물어봐도 대답 안해야겠네요
매일 장치듯이 놀리는것도 짜증나고 한두번 하는것도 아니고 매일아침 얼굴보면 그 이야기부터하니....
안흔들리던 멘탈도 흔들릴지경 입니다
일할땐 솔직히 신경 안쓰고 일하고 싶은데 지가 쉬면 옆에와 계속물어보고
응원인지 깨지라 그러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