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수로 4년간 사귀고
헤어진지도 3년째...
이여자 저여자 만나도 보고..
잊어보려고도 했지만...
오히려 이상한 여자들 만나다 보니 그 사람 생각만 더 나고..
다른 여자를 만나는 것도 겁나네요...
제 나이 20살에 만나 군 제대할때까지
저만 보고 절 그렇게나 이해해주고 맞춰주던 사람을
그땐 왜 그렇게도 못나게 행동하고 놓쳐버린건지..
짱공 여러분들은 저처럼 후회하지 않으셨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