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지금 간과하고 있는 사실은 사이즈에만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마치. 키큰 남자가 좋다고, 최홍만이 좋다고 하는 것과 같은 이치.
아니면 키작고 비율 좋은 이병헌이 좋은가?
키크고 얼굴은 평범한 광수가 좋은가? 이런걸로 논쟁을 하고 있는 꼴.
내 경험으론 여자들 중에 자기컵사이즈를 정확히 모르는 여자들이 의외로 많으며,
A컵의 범위는 굉장히 광범위하다는 것이다.
내가 사귄 여친들에게 물어보았을때, A컵이라는 여친이 B컵이라는 여친보다 더 크게 느껴진 경우도 있었으며,
한손에 듬뿍 들어오는 A컵도 있었고, 정말 아스팔트 요철이나, 대왕 여드름 처럼 느껴지는 A컵도 있었다.
사귄 사람은 아니지만, 예전에 어디 교육갔을 때, 한여름인데도, 헐렁한 점퍼를 입고다니는 통통한 여직원이 있었는데,
경악을 금할 수 없었다. 통통한게 아니고 기형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가슴이 너무커서 임신한 것처럼 가슴부터,
허리위까지 전체가 가슴인 여자도 보았다.
남자의 머리속에 B컵이라는 이미지가 다 다르다.
경험이 많은 사람은 가슴라인만 봐도 알아채는 사람이 있고, 손으로 품어봤던 느낌으로 B컵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데,
B컵은 가슴이 끝나는 부분 즉 밑둘레와 가장 봉긋한 부분이 12.5cm 내외인것을 말한다.
뚱뚱하든, 홀쭉하든 12.5cm 내외인것을 말한다.
사람을 눕혀놓고 단면으로 봤을 때, 가슴밑부분과 봉긋한 부분이 사다리꼴이라고 가정했을 때,
사다리꼴 밑의 직선과, 세변의 길이를 합친 차이가 12.5cm라는 얘기다.
즉 뚱뚱한 사람일수록 사다리꼴의 높이는 낮아지고, 홀쭉한 사람일 수록 사다리꼴의 높이가 높아지므로
홀쭉한 사람의 b컵이 더 커보인다.
내가 궁극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것은,
a컵이든, b컵이든 컵보다는 모양과 위치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모양이 중요한건 알겠지만..왠 위치?
가슴의 가장 봉긋한 부분이 거의 겨드랑이가 시작되는 높이에 위치하는 사람도 있고,
(이런 경우 거의 목 아래부터 경사가 져있고,)
그것보다 약간 낮은 위치에 있는 사람도 있고,
약간 처진듯..거의 목과 허리 중간쯤에 위치한 사람도 있다.
(이런경우 목아래부터 한참 밑에까지 평평하다가 가슴이 시작되는 부위부터 경사가 져있다.)
가슴의 가장 봉긋한 부분이 목과 허리의 1/3 지점보다 조금 더 높은 위치, 즉 거의 겨드랑이가 시작되는
부분에 위치하는 여자들이 가장 좋다.. ㅅㅅ를 할때 정면위나 누운 후배위를 해보면, 왜 거기에 있는게 좋은지
알게된다. 그리고 대부분 이런 위치에 있는 여자들이 가슴모양도 예쁘고, 탄력이 있다.
흔히 이슬모양이 예쁘다고 하지만, 이슬모양이 되는 ㅅㄱ 들은 조금 쳐지는 경향이 있고,
아랫부분은 거의 구형태이고, 윗부분은 조금 봉긋한 형태로
한손에 쥐었을때 손의 바깥 수도부분을 가슴아랫쪽에 바짝붙였을때 검지나 중지 두째마디 정도에
젓꼭지가 오는 정도의 크기가 가장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