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자고 농담으로 건네는 말인줄 알았는데
진짜 만납니다..
부담 백배네요 허허허
여친을 한번 위험한때 구해준적이 있어가지고(그때 뵙지만 그냥 상황설명만 하고 나왔다는 ..) 고맙다는 이유+밥한끼 먹자는 이유..
처음으로 여친의 부모님을 만나는데
머리가 하얗습니다 ..
옷차림은 어떡게 해야하는지 머리는 어떻게 만져야 하는지 살이 너무 찌진않았는지 안좋게 보시진 않으련지
멘붕이네요 ㅋㅋㅋㅋㅋ
여러분은 여친의 부모님을 만날때 어떻게 하셨어요 ??
옷이나 뭐 등등..흑흑 고민이네요 다들 이런 고민 다해봤겠지만
도움 부탁드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