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회사다니는 남자입니다.
같이다니시는 분은 22살에 4살연하인데 같이 동반입사해서
2주정도되었을때 순식간에 친해지고 너무 좋은 마음에 술은 저는 거의 안마셨지만
여성분께서는 소맥을 먹으며서 조금 취기가 올랐지만 정신은 재정신 이었습니다.
주관적인 글이겠지만 먼저 사귀자고 대시를 했습니다.
그전에 물론 이렇다한 썸싱은 없었지만 약간 취기가 있을때 저도그렇고 상대방도 그렇지만
조금 이른감이 있었지만 그래도 깊이는 아니지만 친구이상 신입이상으로 생각이되서
집까지 바래다주고 손도 제가먼저 잡고 피하지는 않았지만 그날 당시에 많은것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집앞에서 고백했는데 화들짝 놀라더군요. 물론 너무 빨라서 그런것도 있었고 당황해서
그런것도 있었지만 그 자리에서는 승락을 받았습니다.
허나 바로 그 다음날 오전에 카톡으로 조금이른 것 같다구 좀더 이야기해보고 가치놀아보고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캔슬되더군요.
뭐 답은 저도 압니다만 그 후, 제가 말하지 않는 이상 먼저 말거는 것도 없고 제가 말은 걸면
받아주는데 친해졌던 그 날로 하강하며 서먹해지던군요.
바보같은 질문이지만 여성분이 기회를 주는 걸까요 아니면 그저 아예 생각이 없는 걸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