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절대 로리콘이라거나 어려서 좋은게아닙니다... 이거 하나만 알아주셨으면하구요..
일단 저는 24살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저는 문구점에서 일을하는데 일하다보면 아무래도 학생손님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중학교3학년때부터 오던 단골 학생있는데 이제 곧 수능을 치게될 고3입니다.
제가 군대를 다녀온뒤 가게에 방문했을때 다시 봤는데 정말 예뻐졌더군요..
저는 딱히 이상형을 이렇다 말로표현하지는못하지만 그냥 딱 좋아져버리는 타입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갑작스럽게 좋아질줄이야 누가 알았겠습니까.. 그것도 나이차이도 5살이나 나는걸요..
진짜 나중에 사회생활하다보면 5살차이 그렇게 많이나는게 아닐수도있지만 일단 상대방이 학생이라는게..
일단 지금 우연한기회로 카톡도 가끔씩하고 페북도 댓글달고 달아주고 이런식으로 지내고
제 생각으론 조금씩 친해지고있는데... 일하면서 매일매일 기다려지네요 오늘은 안오나 하고..
저 어떡하면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