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차례 대시끝에 4번째 고백했고
연인으로 만나고 있는데
갑자기 오빠한테 잘할자신이 없다며 이별을 통보하네요 .
그냥 마음이 안간다는게 이유랍니다 .
정말 모든걸 내려놓고 좋아했던 여자여서 이번 이별은 참 많이도 서글프고 아프네요 .
종일 미친사람처럼 중얼거리고 있고 ..
이제부터 시간이 약인데
어쩌면 좋을까요 ?
여전히 그 여자 놓지못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 톡으로 갑자기 그런마음이 든 만큼 충분히 생각해보고
언제든 다시 돌아오라고 했구요 ..
이성간에 남자로 느껴지지 않는다 혹은 마음이 안간다라는 말을 자주 듣는것 같습니다 .
왜 그럴까요 ?
개인적으로 그리 못생긴편은 아니라 어느정도 생겼다는 말은 듣고 자랐습니다 .
키가 작은게 흠일까요 ?
대략 170 조금 넘습니다 .
아님 너무 이성에게 잘해줘서 문제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