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야기를 전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너무길고...ㅋㅋㅋ
(마지막으로 글쓴게 2월이니 3개월정도 동안 묵혀둔 이야기 보따리가 가득가득...무겁네요ㅋㅋ)
썸타고나서 고백타이밍놓치고 계속 이도저도 아닌 관계 3,4달째 이어져가니 상대방 마음은 모르겠지만,
상대방 행동 하나하나가 누적되면서 상대방에 대해 오해도 좀 생기는 것 같고,
이런 것 때문에 상대방을 색안경끼고 자꾸 보는 것 같고 그렇네요 ;;
무엇보다 중요한건 제가 이 사람을 아직도 좋아하긴하는데 과연 정말로 좋아하나 이런 의구심도 드네요ㅎ
뭐 저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 것일수도 있겠지만요ㅎ
요즘에 제일 후회되는건 제 감정을 아직까지도 단 한번도 말하지못하고 있다는 점이네요ㅠ
썸타는분들 화이팅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