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24년모솔로 살다 고백받아서 사귄지 40일좀넘었는데요.
여자친구가 장문으로 시간을 갖자는내용에 톡을보냈어요.
내용은 대충 자기는 연락이안되는 상황에 많이예민한데 제가 그런거 평소에 신경이나쓰는지 궁금하다. 자기혼자만 맨날 저를 기다리는거같다. 이런내용입니다. 평소에 제가 연락이잘안된다고 생각했고 그문제로 얘기도많이나눴고 제가 고친다고도 얘길했었는데 잘안되서 이지경까지 온거같은데..
제 기준에선 솔직히 연락이잘안된다고는 생각하지못하고있었고
성격자체가 별 내용없이 연락하는데 시큰둥한편이라.. 평생을그랬거든요.
만나면 서로 죽고못살것처럼 쉴새없이스퀸십하고 난리도아닌데 남부럽지않은데.. 떨어져있기만하면 이러네요. 저도좀 지치는거같기도하고.. 제가 무슨말을해야되죠..
알았다고하면 헤어질것만같고 고친다 잘못했다는식으로 말하면 또 되풀이만될거같은데.. 어떡하면좋을까요 조언부탁드립ㄴ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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