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을 저번주에 받고 말도 잘통하고 여자분도 분위기 괜찮다고 생각하셧는지 소개자한테 어느정도 맘에 든다고 말해서 두번째 만남을 가졌습니다. 둘다 어느정도 생각도 잇고해서 본격적으로 연애 얘기도하고 이런저런 얘기도 많이햇는데 갑자기 여자분께서 " 저랑 본인이랑 주선자가 잘해보라고 소개시켜줫는데 제가 요즘 안좋은게 계속 겹쳐서 이게해걀이 안되면 연애를 못할것같아요... 그냥 친하게 지내요" 라며 " 원래이런거 잇으면 1년정도 회복기간 두는데 너무 길죠? 1월달로 줄일까요?" 하더라고요... 좀 당황스러워서 의도가 먼지 파악을 못햇는데.... 저 차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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