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런글을 쓴다는게 여친에게 좀 미안하지만...어찌 저혼자 생각하기엔 모르겠어요
별거아니구요
수위가 강하면 바로 삭제 하겠습니다..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몰라서 그냥 쓴건데;;;
저는 28살 10년솔로생활하다가 여친을 만났는데요 성행위는 군대가기전에 처음이자 마지막이였습니다;;대신 야동을 많이봤음
여친은 저보다 어리구요 사귄횟수는 몇번있는데 관계가진건 제가 처음이래요.
관계라는게 꼭 삽입을 해야만 관계라고 생각하진않아서 30일동안 4번정도 관계를 가졌는데 삽입까진 가지않았구요
대신 그 외적으로는 다 하긴하는데..한번 삽입하려다 피가나서 둘다 겁먹고 말았거든요 ;;;
중요한것이....그 횟수가 늘어날수록 여친이 좀더 적극적이랄까?
여친에 예전에 다른남자한테 스킨쉽에 대해 상처를 받은적이 있어서 제가 늘 조심하거든요
처음에 할때는 엄청 두려워하고 불안해하더라고요 느껴져왔었음;;;; 심하게...
그런데 한번 두번 하다보니까 엄청 적극적임 키스도 머 잡아먹을뜻이 하고 운전하다가 신호걸리면 하고 기분은 좋았음..
분위기가 잡히고 사람없고 어둡다 싶으면
차안이든 아파트계단이든...덤비기도하고 싫은건 아닌데요 저도 처음이다보니까 좀 당황도되고 갑자기 이러니까
막 애무하다가 제 귓속에 오빠랑 하고싶어 이런말을 하기도하고 생일선물이라고 입으로 해준다는것도 제가 막았거든요
매너 있는척 하려는게 아니고 당황해버렸음...;;;;;;;;;;;;;;전엔 안그러다가 갑자기 그러니까
이건 무슨 반응인가요? 정말 관계를 가지고싶어서인건지...아니면 그냥 흥분해서 그런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