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배우와의 연애인데
뮤지컬 쪽을 하고있고 수입은 적다고 보심되는데
금전적인 문제는 뒷전이지만
작품을 ..아니 자기가 하고있는일을 너무 사랑해서
작품만 좋다면 다 하려고 해요
근데
그 작품이 항상 건전하고 그런것만 있을거 같진 않은데
(예를들어 남 배우들과의 스킨쉽이 가장 큰 문제겠죠)
일은 일로만 봐달라고 하는데
참 사람 마음이라는게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이랑 붙어있다는 것만 봐도
뭔가 답답하고 그런데
뭐 헤어져라 이런 말을 듣고 싶은건 아니지만
어떤 마음가짐으로 견뎌야할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