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밑에도 비슷한 글을 쓰신게 있어서 위로 및 공감을 ㅠ ㅠ
이번이 4번째 연애이긴한데 사실 그동안 첫 여친부터 지금까지 경험과 횟수가 별로 많지않았어요, 그걸 제외한 스킨쉽이야 충분히 하고다녔지만...
상대들 모두 그런쪽으론 개방적이지 못하다보니 정말 아주아주 가끔 기회가 될때만 했던듯
저 역시도 연애를 길게는 몇년씩 쉬다가 한번씩 하다보니 따져보니 연애는 좀 했으나 경험은 거의 열손가락 꼽혀질만큼 일지도 모르겠네요
뭐 연애를 쉬는 중간 아주 가끔의 유흥을 하기도했지만 음
여튼 그러다보니 경험이 적어서 그런건지 어쩐건지 긴장도 하게되고 금방 현자타임이 와버리고 탁 풀려버립니다
정말 어어어 하다가 끝나버려요...
건강체력 문제인가 싶다가도 생각해보면 술은 가끔먹지만 흡연도 안하고 운동도 주3회이상 꾸준히하고 (하체도 합니..쿨럭)
영양제도 챙겨먹는데 이게 문제는 아닌가 싶기도하고 ㅠ
예전에 한번은 맘먹고 병원을가서 약을 처방받아봤는데 (비아xx처럼 강도가 쎈약은 아니고 적당한 약이라고 의사쌤이..) 효과가 하나도 없더라는
이게 갈수록 스트레스도 받고 시작하기도전에 부담감만 쌓이네요 ㅜ. ㅜ
경험이 적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진짜 거기에 문제가 있으니 병원이라도 가봐야하는건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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