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모님에게 얻혀 살면서 7000만원 정도를 모았습니다
제 월급은 270정도이고 여자친구는 170정도 입니다 슬슬 결혼을 생각하면서
집을 어떻게 해야할지 도저히 아는것도 없고 감도 안잡혀서 유일하게 하는 커뮤니티인 짱공유에 글을 씁니다
슬슬 집을 어떻게 해야하나 싶어서 직방을 깔고 나름 청약은 꾸준히 10년 넘게 넣어왔으니 회사 주변 신축 아파트 분양탭을 들어가 봤습니다
대략 3억 5000만 정도 부터 시작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는 제 생각으로 "우와 3억을 대출받으면 이자가 한달에 얼만거야..."라고 생각을 해보다 그 지역에 사는 회사 형에게 물어봤더니 그지역은 투기 단속지역인가? 그래서 대출이 집갚에 40%뿐이 안나온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넌 못산다고
그래서 인터넷을 뒤져 보니 뭐 투기지역이 아닌 곳도 집갚의 60%~70%뿐이 안나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궁금한게
뭐 디딤돌 대출이라던지 주택담보 대출이라던지 이런게 집갚의 70%만 나오는건지? 더 받을수는 없는지?
둘의 차이점이 무었인지?
둘다 받을순 없는건지?
또 나 정도 월급에 무리를 해서라도 신축아파트를 사려는게 괜찮은 건지?
그냥 전세대출을 받아서 빌라로 가는게 맞는건지?
나이만 먹고 그냥 저금만 찔끔찔끔 꾸준히 했지 너무 아는게 없는 무지렁이에게 정보!! 팁!! 길!!을 알려주세요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