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글도올 렸었지만 대충 말하면 소개로 만나서 7번쯤 만났을때 여자분이 확실이 표현해 달라해서
고백하고 만나고 있습니다
사귄지는 한 한달쯤 되었구요. 저는 자주 좋아한단 표현을 하는데 상대분은 별로 표현도 없고
연락도 많이 없어서
농담식으로 나 어떤 점이 좋았어? 좋아는 하지? 라고 물어봤습니다 그럼 여자분은 웃으며
"나중에 말 해줄게~" 이런식으로 넘어갔었습니다. 그래서 아직 여자분이 확실이 나한테 맘을 못열어구나 싶어
그냥 잘 만나다 보면 맘열고 표현하겟지 생각하고 별 생각없이 주말에만 만났었습니다
연락은 전화는 좀 어색해 해서 톡으로 하루에 한두번? 정도 뿐이 안하구요
그러다 오늘 만나고 저녁을 먹는데 이분이 술을 한잔 정도 뿐이 못하는데 한잔 정도 마시고 말을 하는겁니다
좀 두서 없이 했던 말들을 쓸게요
대충 자긴 막 활동적인 사람이 좋다 너도 그랬으면 좋겠다
만나면 너무 편하고 좋긴한데 그렇게 막!! 잼있지가 않다 그러더라구요
그러면서 우린 너무 비슷하다고 너도 그렇게 말 많지 않고 자기도 그렇고 대충 이런이야기를요
그러면서 자기 만나면 잼있냐구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나는 재미 보다 편안하고 차분한게 좋다 그리고 좋으니까 만나지
안좋았으면 안만났다 하니까 자기도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근대 재미가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나랑만나면 재미없어? 물어보니까 그렇게 빵 터지는건
아니지만 재미는있다고는 하고... 좀 재미있는걸 했으면 좋겟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첨에 만났을때 너무 착해서 좋았는데 만나다보니... 그것뿐이라고 ㅋㅋㅋㅋ그러면서 자긴 착하고 잼있는
사람이 이상형인데 그래도 한가진 되지 않냐고 그러면서 웃고
그러면서 우리 소개 받고 몇번만났을때 좀만 더 했으면 막 확 좋아할것같은 때가 몇번있었는데 그땐 제가 사귀자고 고백을 안했을때여서 그분이 그냥 표현안하고
그냥 넘어가고 이랬다더 라구요
그리고 지금은 만나면 호감도가 막 올랐다가 또 시간 지나면서 주말에 만나기전까지 가라않고 또 만나면 올랐다가 가라않고
그냥 일정한수준의 마음이 유지된다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좀 오래 만나다보면 이런게 좋은건데 우린 얼마 안됐지않냐 이러고
그러면서 또 전화로 편했으면 좋겟다라고도 하구요. 지금은 좀 어색하다고~
안그래도 저도 그런걸 느껴서 서로 다른사람이 만나는건데 서로 조금식 노력해서 맟춰가자 라는 식의 말을
하려고 했었는데 마침 말을 꺼내어서 저도 제 생각들을 이야기 하고 그분도 이야기 했습니다.
그래서 서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다
서로 노력하자고 어색해도 전화 자주 하고 받고 저도 일이 야근을 안하게 되면
매일 만나러 갈테니 나오라고 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집에 왔는데 좀 씁슬 하네요. 물론 그분이 내가 싫지않다 만나면 좋지 않은게 아니라 좋다 하지만 좀더 잼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했지만 싫지 않은거랑 좋은거랑은 틀리잖아요~
평일에 툭하면 야근을 하는 바람에 주말에만 보고 전화 어색해 해서 연락 잘 안했었는데~
그리고 막 불타오르는 것보단 서서히 좋아지는게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분은 저랑 사귄에 5년만이란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 좀 20대 중반? 여자들이 좋아하는 연예를 하고 싶어 하는거 같고... 전 근대 편하고 안전적인게 좋고...
아 사귀면 끝인지 알았는데 역시 어렵네요
일단 서로 자주 연락하고 노력은 하자...라고 했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