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ㅎ 참 힘들었어요.ㅎ 4번만에.ㅎ 3전4기의 불굴의 정신으로..ㅎ 역시 포기 란 단어는 김장할때 써야 될것 같았어요
ㅎㅎ
사실 이번에두 떨어질줄 알았는데..유독 제 인생에선..3전 4기가 많이 나오네요.ㅎ
운전면허 시험 칠때도요.ㅎ 필기 2번만에 붙고.기능 3번만에 붙고 도로주행 4번만에 붙고..ㅜㅜ..
제 인생에 있어서 한번만에 붙은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야 되네요.ㅎ
사실 이 경험을 통해 많은것을 느꼈어요..역시 세상이란 곳이 내가 생각하는 그런 만만한 곳이 아니엇구나.
걍 남들처럼 평범히 살다가는..못 버티겠구나..남들보다 더욱 더 노력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팍팍 들더라구요..
그러나 군대에서.그냥 평범히 생활 해야 겠죠?? ㅎㅎ
근데 아직 확정된게 아니잖아요.ㅎ 사실 제가 신장체중이 2급이긴 인데..시력이 난시가 있고 마이너스고.
또 키가 172에 몸무게 49~50으로 까닥해요.ㅜㅜ. 살이 안찌는 체질이라서..ㅜ.ㅜ. 그래서 그런지 오늘 어머니께서.
보약한첩 사오셧더라구요..장어즙으로 된거.. ^^; 신검서 귀향당하는일 없었으면 좋겠어요. 제발.ㅎㅎ
아 날짜가 2주도 안남아서 뭘 준비 해야 할지 막막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