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 보니 인도 특수부대의 행사[우리나라 국군의날 행사같은 개념]와 관련된 사진이 올라와 있기에 저도 한번 올려 봤습니다.

솔직히 이런것이 한낱 쑈일수도 있지만 꾸준히 단련된 체력과 신체적 능력없이는 상당히 해내기 어려운 포즈들이죠.

우리나라 해병대야 미국 쪽에서도 한국군중 특수전 사령부와 함께 가장 탐내는 군대라고 합니다.

뒤쪽에 올라온 사진들의 인도 특수부대 병사들의 요상한 포즈들에 웃음과 폭소가 날수도 있겠지만 사진 하나만으로 모든것을 평가해선 안될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일반적인 인도인들을 배고 간단히 요가를 오랫동한 수행해온 수행자들인 일명"요기"라 불리는 사람들의 수행모습을 보면 참으로 인간의 한계가 어디까지인가 하는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물구나무를 서서 입에 대롱만 물고 땅속에 머리 가슴의 전부를 묻고 4~5일씩 버티는 경우도 실제로 있더군요[실제로 다큐에서 나왔었습니다.]

어떤 수행자는 땅속에 생매장 당한체로 호흡 조절을 통해 3일간 땅속에 있다 살아나온 경우도 있다던데.

하여간 인간의 신체는 단련하고 수행할수록 경이적인 능력을 발휘 하는것은 틀림 없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우리나라가 인도처럼 요상한 시범을 보일 필요는 없지만 솔직히 꿀릴것도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지 "너희가 한것 우리도 한다!"이런 정도 겠군요.

자료출처:유용원 기자의 군사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