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터 인가요?
바람의 나라 라는 대무신왕을 모티브를 삼은 드라마가 방영된다고 합니다.
고구려 3대왕으로써 무예,지략.전쟁의 전략 등 모두 능통하여 부여를 멸망,복속시키며
전쟁의 신이라는 칭호까지 얻은 위대한 우리 민족의 정복 군주였습니다.
호동왕자와 낙랑공주 에서 바로 호동왕자의 아버지였고....
동부여 정벌 복속,낙랑국을 정벌...한나라의 침략 격퇴
구다국 복속등 위대한 정복 왕조 고구려의 기틀을 세우고 영토를 살수이후 까지 확장합니다.
광개토 대왕은 모두 잘아고 계시듯 민족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정복 군주로 평가 받고 계시죠.
민족의 영토를 요동까지 확장시킨 대왕입니다.
백제 아신왕의 도전을 뿌리치고...
신라에 침입해온 왜를 쫓아내고....
이에 후연의 침입해오자...그들을 격퇴는 물론,후연까지 들이닥쳐 후연의 멸망까지 눈앞에 두었으나..
후연에 고구려계의 고운이 왕에 오르자...화친을 맺고 철수합니다.
예전 태왕사신기와 비슷한 스토리죠^^
태왕사신기가 아무리 픽션이라고는 하나...역사물은 팩트에서 영감을 얻는것이나까요.
누가 더 영토를 많이 취했고...아니 취했고는 제목과는 다르게 중요하지 않다는겁니다.
남을 침입하지 않는 착한 성품의 민족이라는 들으면 들을수록...달갑지 않은 수식어에
이 두 대왕은 우리가 내세울수있는 위대한 정복 군주였다는점입니다.
그러한 우리 역사에 흠집내려고...백두산 일대와 간도의 법적 지배와 아울어...
역사적 전통성을 부정하려고 중국은 끊임없이 동북아 공정작업을 하고 있는것이지요.
백두산과 간도를 찾기 위해선...무엇보다 민족의 역사를 먼저 인식하고 찾는것이 시급하다고 봅니다.
물론,많은 사학자분들이 지금 중국학자들과 전쟁아닌 전쟁을 치루고 있다는것에 다시금 감사를 드립니다.
민족의 위대한 정복 군주 대무신왕과 광개토대왕의 간단한 자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