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생활때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을 보아하니 상병때인대...말봉즘일듯 하군요.
01년도 12월에 제대했으니...
아! 일단은 그런건 한쪽으로 치워두고
당시 소중화기정비 주특기를 받어서 소중화기 정비를 했습니다.
K-1A, K-2, K-3, K-5, K-6, MG50M2, M60, M60D, M60E2-1, M1911A1(45PST, 콜트45)
등이 주 정비 품목이였조...
물론 80mm나 4.2"박격포도 정비는 하였지만 거진 전부 포다리정비가 전부였습니다.
위사진의 화기는 K-1 상부총몸에 K-2 아랫총몸을 합처놓은 것입니다.
"당시 지겹도록 만지작 거리며 널린것이 K-1 K-2 였으니... 심심하면 두게를 합처서
들고 놀고는 하였습니다."
사진 처럼 두총기를 합친것은 개인적으로 K-1의 개머리판이 마음에 안들었거든요.
K-1을 사용하신분들을 아실것입니다. 개머리판이 무지 유동이 심했다는것을...
그리고 사진처럼 조립해서 보면 뽀대도 나름 나고...
K-1 기관단총을 사용하신 분들이면 아마 저와 같은 생각을 하지 않었나 생각 합니다.
"K-1 개머리판대신 K-2개머리판을 사용 하는 것은 어떨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