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군 복무를 마치고 한층 늠름하고 멋진 모습으로 돌아온 조인성이 2년 여의

공백 기간에도 불구하고 최근 광고계에서 잇따른 러브콜을 받으며 대박을 터뜨리고

있다고 합니다.

대중의 관심을 받고 사는 연예인에게 2년의 공백기란 분명 부담스런 시간 일 수 있고,

이미 많은 연예인들이 군 입대로 대중들에게 잊혀질까 두렵다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제대와 동시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활동을 시작한 조인성을 비롯해 공유,

이정, 토니 안 등의 활약상을 감안한다면 더 이상 군은 대중들의 관심 밖 대상이

아닌 듯....

게다가 현빈과 오종혁 등 여러 연예인들의 모습을 보면 오히려 당당하게 입대를

선택하는 것이 큰 박수를 받고 대중들에게 오래오래 기억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아니가 싶습니다. 군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개선되어 병역기피의 뿌리가 뽑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