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썰트13 에단호크 영화중 가장큰실망.
댓글
0조회
2,503추천
1
- 영화내공 : 상태나쁨
아무리 상태가 안좋은 영화라도 왼만해서는 쓰레기라는 표현은 안씀니다.
이영화 역시 에단호크라는 내가 좋아하는 배우때문에라도 그냥 상태나쁨이라는
표현으로 쓰고 싶습니다.
우선 삼류영화에 삼류내용 그리고 뻔한 스토리 또한, 뻔한 반전~
뭐~ 반전이라고 할꺼 까지는 없지만,
실망 그자체 였습니다.
전혀 말도 안되는 구성~
옛날 영화처럼 일처리 다끝나자 마자 나오는 경찰들~
실망 그자체 입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가 있다면 로렌스피쉬번과 범죄자가 한말
"많은 사람들이 극한 상황에서 하느님께 살려다라는 기도를 해도
그기도가 이루어 지질않아~ 나는 신을 떠났다"
(피쉬번 성당에서..)
"어렸을 적에 취미로 몇번 남의 물건에 손을 댔는데, 그것이 여기 까지 올줄은 몰랐다."
(감옥에서... 범죄자)
딱두가지에 대사가 신앙을 가지고 있다가 포기한 사람들에 대한 대변을
느낄수 있었고, 한번 범죄에 빠지게 되면 절대 헤어나오기가 힘들다 라는
느낌을 받을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영화내용은 삼류그자체 였습니다.
에단호크~ 제발 비포 와 같은 환상적인 영화 다시 한번 찍을수
있도록 ~ 간절히 바랍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송승호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