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포터 불의잔" 우리 아이들이 보기에.. 그리고 코엑스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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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녀석이 7살입니다.
토요일날 코엑스가서 더빙판으로 보았습니다.
음~
스토리며, 그래픽이며, 전체적으로 훌륭했습니다.
그러나, 우리아이들이 보기에는 뭐라할까?
뭔가가 안맞는거 갔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초띵이라면 어느정도 볼만할텐데, 아직 유띵에게는
무거운 듯한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많이 보는 이영화 광고에
성현아가 나오는 연인을 광고한다는 것이 말이나 됩니까?
아들녀석 눈가리며 주위를 보니, 주변에 아이들데리고온
부모님들 아이들 눈가리기에 바쁘더군요!
생각이 있는 극장인지? 없는 극장인지?
광고를 해야할곳이 있고 끊어야 할곳이있는데,
정말 너무하더군요!
헤리포터 영화는 정말 괜찮습니다.
어린아이들이 있는 성인 부모님들이라면,
주말에 아이들손 꼭잡고 더빙판으로 보러가세요~ㅋㅋ
자막보다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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