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런닝타임이 짧고... 스토리가 너무 부족해요. 싸움다운 싸움은 단 한번... 아주 짧게 있습니다... 별로 광고보다는 볼게 없다는 뜻이죠 ㅡㅡ;;;
그리고 중요한건 판타스틱 4가 영웅인데... 실제로 영화속에선 악당보다 더 많은 피해를 입혔으며...
결정적으로 이 영화에서 판타스틱 4를 제외하고 나머지 사람들 전부는... 악당이 누구인지도 이름이나 어디서 어떻게 왔는지도 모르며 왜 그런지도 모른채 마지막에 판4에 의해 처치되었다... (실상 악당이 준 피해는 개인적 원한을 가진 사람 몇 죽인거 빼고는 없다고 할 수 있슴)는 사실 하나만으로 열광을 하는데... ㅎㅎㅎ 어이가 없더군요...
그냥 아주 단순히 보면 그럭저럭 시간때우기정도나 될까한 영화였습니다. 아싸리 인크레더블처럼 애니매이션으로 만들어졌으면 훨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