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기력이 정말 형편없구나... 아마 배우들 연기를 보자마자 꺼버릴수도 있습니다 ^^; 2. 우리는 귀신이 나오기전에 귀신을 찾을 수 있습니다. 어떻게??? 귀신 나오기 전에는 100프로 녹색 조명 들어옵니다 ㅎㅎㅎ... 녹색 조명 후 = 귀신이란 공식!!! 연출기법도 얼마나 후졌으면 귀신이 사람하고 한컷에 들어올때는 귀신이 살색으로 나옵니다. 녹색 조명 주면 산사람도 녹색으로 나오기때문에 ㅎㅎㅎ...
그리고 귀신이 목적이 없어요. 무차별 살상입니다. 복수가 목적도 아니고 그냥 죽입니다 ㅡㅡ;;; 거의 끝날무렵 살아있을때 자신을 성폭행하고 괴롭혔던 새아버지에게 (새아버지가 귀신을 죽인 살인범으로 묘사한거같은데 끝날때는 또 오매모하게 끌고감) 복수하려고... 호텔방서 집까지 귀신을 옮겨줄 사람을 찾느라 사람을 괴롭히고 죽인줄 알았드만... 엔딩에선 그것도 아닙니다. 마지막 살아남은 주인공 몸 차지해서 그냥 이늠저늠 죽입니다. 한마디로 그냥 잡귀 ㅡㅡ;;;
정말이지 끌까 말까를 한 50번이상은 생각하믄서 본거같습니다 ㅠ.ㅠ... 시간 코인 다 아끄버...
전에본 태국 공포물 셔터도 참 어이없드만 이건 정말 최악이군요. 차라리 셔터가 나아요.
이걸 보실분들은 정말 참아달라고 하고 싶습니다 ㅠ.ㅠ 이미 본분들은 아마 제말에 동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