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지난영화이긴 하지만 아직 못보신 분들은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요새 나오는 허접영화들보다 더 짜임새있으며 긴장감넘치네요 주인공은 밴에플랙과 모건프리먼입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톰클랜시 원작소설을 영화한것이므로 상당히 짜임새있습니다. 신나치주의자들이 러시아와 미국을 이간질시켜 핵전쟁을 일으키려는 내용이며 이렇게 글로볼땐 좀 황당하지만 영화를 보면서 억지라고 느껴지지가 않네요. 화끈한 액션은 없습니다. 다만 붉은10월이나 스파이게임들 국가첩보쪽을 즐겨보시는 분들에게는 강추합니다. 영화보면서 핵무기나올때마다 소름이 돋았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