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의 쏘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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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칭찬들 하길래 봤는데...
눈치 빠른 사람이라면 그 여자가(아만다) 뭔가 있을거라는거 알겠다. 두 번 나온거 부터, 혼자 침착하고... 남들 독으로 다 죽겠다고 켁켁 대는데 그년만 멀쩡하고...
마지막에 금고속에서 아들(다니엘)나온거만 좀 놀랐을뿐... 반전 영화라고 인식하고 보면 어느정도는 눈치 챘을 시나리오다. CC카메라가 재방송일거라고도 예측했다.
사실... 아들도 처음부터 죽어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에릭(형사)에게 아들을 잃는 고통을 주리라 생각했는데.... 그건 오바였군....
한마디로... 그저 그렇다. B급 공포영화가 있듯이, 이것도 B급....
아.... 아이덴티티 만한게 없다.
시간이 쪼매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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