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모든것이 유료화 되가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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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처음으로 해보고 정말 새로운 세계로 들어온 기분이였습니다-ㅅ-;
하이텔,천리안등등 사이트가 유행했을 당시부터 지금까지 정말 많이 인터넷 발전했다는걸 느낄수 있습니다...
초딩때 친구의 꾐에 xx한 사진 한장 화면에 뜨는데 20초 가량 걸리던 시절에 비하면
1기가 정도를 빠르면 10분에 훌딱 받을수 있는 현재...
하지만 전 처음으로 ADSL 개통되었을때가 가장 좋았던거 같네요 ㅋ
대부분 자료를 무료로 다운받을수 있어서 저처럼 돈없는 인간은 그 시절이 황금기였던것 같습니다...
요새 노래 한곡 받을려면 메롱서(선전효과 방지) 한달에 만원돈 내고 받아야 합니다...
그것이 끝인줄 알았는데 핸드폰으로 받을때 정보부과 이용료람는 명목으로 10마논을 훌쩍 뛰어넘떠군요...;
영화관에서 영화보거나 게임 친구내서 한번 해보고 재미있으면 받아서 cd로 보관해 두고 정말 편리했는데 요새 개봉된거 올리믄 심하게 처벌하니 요샌 다운 받는 걸 안하고 있습니다.
dvd시장가서 한개 사볼까 하고 반지의 제군을 가격표 살포시 봐뜨니 orz... 존내 비싸더군요..
한달용돈 10마논도 안되는 걸루 버티는 저로써는 무리더군요 ㅜ.ㅜ 음반도 한장하려면 마넌돈은 껌이더군요...
생일때 삼국지11사려고 엄니한티 쫄라 5마논을 탔는데 어림도 없더군요 ;;
정말 다운을 금지 시키려면 가격이라도 내렸음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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