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장르 TS물에 대해...

귀차나주것네 작성일 08.11.26 17: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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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딴 이런분야에 혐오감을 가지고 계시거나 악플을 다시려는 분은 뒤로가기 혹은 그냥 조용히 다른글 보야주세요^^;

 

 

 

처음으로 접한 작품인 122768803411409.jpg체인지 입니다.

이당시 나름 신선한 주제였고 상당히 재미있게 보았던 작품입니다.

정준과 김소연 두사람이 벼락에 맞아(맞나??) 서로 바뀌게 되어 겪는 에피소드 같은 겁니다.

둘다 나름 청춘스타로 이름도 있었고 상당히 웃겼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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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외국에선 핫칙이 있습니다.  여기선 여주인공 우리나라로 따지자면 된장녀쯤 되는 여자인데 좀도둑 몸에 들어가 생기는 에피소드입니다. 상당히 웃긴 작품으로 ts장르를 떠나 코믹물 좋아하신다면 추천해드리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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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품은 으음~~ 패리슨 힐튼을 비꼬는 영화기도 합니다^^

두 흑인이 사고를쳐 어쩔수 없이 여장을 하고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이죠^^;;

솔직히 눈을 슬프지만 스토리 참 재미있고  두 배우 흑인(아 흑인 흑인 해서 죄송한데 이름을 ㅜㅜ)의 연기 실력또한 일품입니다. ㅎ

 

영화쪽은 일딴 이렇게 있습니다. 영화란에 리뷰쓰게 된 이유는 일딴 나머지 장르 올릴 리뷰란도 없고 나눠 올리자니 글솜씨도 딸리고^^; 그래서 같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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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계 대표적 ts쪽 작품입니다.

여기 주인공은 저주를 받아 여자가 되죠^^;

우리나라 거의 최초격 타이탄을 다룬 작품이고 이계로 넘어가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여자가 되서도 남자같이 행동하는 그러면서도 여자같은 주인공 모습때문에 사람들을 골치 아프게 만드는 주인공입니다.

 

소설쪽 다른 이쪽 장르로는

체인지 정도만 알고 있네요^^; 이 작품은 남주인공이 후궁 후보 몸으로 들어가 생기는 에피소드인데... 솔직히 중간까지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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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런쪽 장르로 가장 많은 부분은 만화책 같군요.

아무래도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스토리이니까요.

 개인적으로 순정만화 본 작품 궁,꽃보다 남자 1권씩보고 (드라마 때문에...)말았던 것밖에 없습니다. 그러다가 책방 알바하면서 손님이 추천해준 몇권을 보게 된거죠^^;

나와 그녀의 xxx도 상당히 코믹물입니다.

엄청 남성스러운 여주인공 나나코와 엄청 여성스러운 남주인공 아키라가 할아버지의 실험으로 몸이 바뀌게 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 입니다.

 

한국 작품으로는 노노보이도 이쪽으론 유명한 작품이죠...

인기 많지만 성격 더러운 주인공이 몸이 바뀌며 생기는 스토리입니다^^

옛날 책이여서 아마 서점엔 없고 다운(법적으로 걸리기에 감치 추천은...) 받거나 인터넷 상에서 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오란고교 호스트부

이건 뭐랄까 우리나라로 따지면 커피 프린스와 비슷하다고 봅니다. 더 가까운 예로는

일본의 아름다운 그대에게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이 작품도 상당히 인기 많았죠^^; 전 ... 역시 보지는 못했습니다. 하렘 거부반응으로 ㅜㅜ

 

1318몽정기

이 작품도 개그물입니다. 10몇권 까지 나온 작품인데요. 한~ 5~6권 부터 스토리가 바뀝니다.

지극히~~ 평범히 생긴 남학생이 어쩌다가 기계사고로 여자가 되는 내용입니다.

본인이 좋아라 하는 왕가들이 많이 나와 행복하게 본 작품이구요^^ 가볍게 웃으며 볼수 있는 작품입니다.

 

 

 

카시마시걸도 우주인때문에 여자되는 내용인데 솔직히 보지는 못했습니다.

 

 

 

요새 TV를 통해 별에 여러 다양한 종류의 작품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왕의남자 .............최근에 미인도까지 동성애 코드 (둘다 엄청난 관객 몰이 하고 있습니다.)

트랜스젠더로 대표되는 하리수..............     ( 결혼해서 잘살고 민증도 받은..)

그리고 남장여자도 드라마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었죠...

한국의 커피프린스 일본의 아름다운 그대에게가 비슷한 시기에 반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구요.

 

점점 다양한 장르가 영화 드라마 만화계에 대중적으로 퍼져 나가고 있다 생각 되네요^^;

개인적으로 절대 남자에 취미도 없고 아래 달린 물건을 소중히 여기고 군대를 제외하고 자랑스러워 하는 대한민국 표준 남자로서 이런 분야에 대해 그렇게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한번쯤 대부분 생각해본 남자였으면 어땠을까?? 여자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것을 책이나 영화를 통해 보고 웃을수 있는것 정도는 즐거운 체험인것 같습니다.

글솜씨가 부족해 작품이 이렇다!! 라는걸 못 알려드려서 죄송합니다 ㅜㅜ

한 분이라도 재미있게 글 읽으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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