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는 임창정,설경구..이 두사람이 나온다면 뭐 영화 어느정도 보증되었다고 생각됨..특히 임창정..정말 깊이를 알수없는 대단한 배우...파쏭쏭 계락탁에서..기차역에서 부르는 낭만고양이..기억에 남네요... ==================== 감독은..음...스필버그..이사람이 만든영화면 봐도 무방할듯...뭐.최근에 우주전쟁땜에 무지 속상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보증수표라고 생각함.. 그리고 심형래..그냥 이양반거는 무조건 보고싶네요.용가리때 실망은 했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감독들중에 이정도 신념있는 감독은 드물다고 보네요.. 여러분들은 어떠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