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내공 : 우수함
뭐 ocn이나 슈퍼액션등 잊혀질만하면 틀어주는 단골영화죠 ㅋㅋ
97년도작인만큼 꽤나 오래된 영화군요. 하지만 언제 다시봐도 정말 스릴이 넘칩니다.
당시 특이한 곤충을 소재로 한.... 인간만한 곤충의 압박이란...
피튀기고 사람 내장이 나뒹구는 여타 고어물과 틀리게;;; 이영화는
곤충의 내장이 나뒹구는 ㅡㅡ;;; 어찌보면 고어물보다 더 구역질 나오는 장면이
꽤많았죠. 지하철이란 배경의 소재도 정말 탁월한거 같았습니다...
왠지 모를 지하철에서 품어져나오는 다크포스란 영화를 보면서 손에 더욱더
땀을 쥐게 만들었죠. 근대 뒤에 후속으로 나왔던 2탄이나 3탄은;;; 구역질만 났지;;;
전작의 명성에 꽤나 먹칠을 했죠. 1편은 꽤나 수작이었다고 봅니다.
같은 년도에 나온 레릭이라는 영화도 같이 보시면 잼있을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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