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내공 : 어중간
새벽의 황당한 저주...제목만 봐도 조지A메로감독의 시체4부작중하나인
새벽의저주를 패러디한 영화이죠... 런던을 배경으로 새벽의저주와 비슷한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진행을 합니다. 좀비영화답게 적절한 잔인한장면등과...패러디영화특징답게...
적절히 웃기긴합니다만...도저히 이해가안가는영화. 영국식블랙코미디를 풍자한건진 몰라도
몇부분들은 이해하기가 힘들었다는;;; 예전에 오스틴파워라는 영화랑 거의 비슷한 부류...
그 사상을 알면 꽤 잼있었을법한 영화였습니다. 솔직히 영화내내~ 배꼽잡게 웃긴건
아니였지만 그래도 코믹적인 요소가 강했습니다 퀸의노래라든지... GTA를 방불케하는
장면이라든지... 마지막 반전은 ㅋㅋ
패러디영화라든지 이런 코미디류영화를 좋아하시는분께 추천드리고싶네요.
오스틴파워 재미없게 보신분들께는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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