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내공 : 우수함
오늘 엑스맨 보구 왔습니다...
역시나 혼자서....(왠지 점점 변태에 폐인에..왕따의 포스가 느껴지더군요...)
내일인줄 알았는데..일끝나고 무심코 지나치다 발견하고 바로 표 끊고 보았습니다...
오프닝에 시작하자마자......진님의 포스를 보여주시더군요...
혼자 날개를 톱으로 잘근잘근 짜르는 소년의 모습도 보여주시더군요...ㅡㅡ
각설하고 꽤 재미있었습니다...
내심 스파이더맨이나 팀버튼의 배트맨을 능가하기를 바랬지만 ....
울버린의 칼질과 메그니토옹의 자석으로는 힘들었나 봅니다..
영화를 보고 재미있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일 내게 저런 능력이 있다면은......어떨까......
아마 몰모트가 될듯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일단 메그니토옹의 위력과 그의 절친한 친구이신 사비에옹의 절친했던 시절이 나왔을때..
그리고 진님의 강대한 포스......오프닝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키티 이쁘더군요..(정말 로리성향이 있지는 않습니다..ㅡㅡ)
로그보다는 키티가 더 이쁘다고 봅니다...
잡담이 길었군요..
올해 본 블럭버스터중 가장큰 기대를 했었지만..크루즈아저씨보다 못했던듯 합니다..
이제 슈퍼맨 리턴즈를 기다려 볼까합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본것중 최고는 브이포벤데타(히어로물이라고 해야하나...)가 최고였습니다.
극장에서 보기에는 약간 아쉽지만 집에서 보기에는 약간 아까운 계륵같은 영화였습니다..
건강하십시요,,
ps 끝에 마지막장면 메그니토옹을 보고 전율한것은 저만 그런것인가여????
총통X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