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제목 그대로의 오만과 편견

총통X 작성일 06.09.13 15: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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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내공 : 우수함


어제 드뎌 날잡고...
가게문 일찍 닫고.....
맥주 2통과 치킨한마리...
사들고 일찍 귀가.....
dvd틀고 모처럼 만의 아늑한 영화감상을 하였지요...

매번 느끼는거지만...
전 술없이 영화를 보면 필이 안꽂히더군요.....
그래서 왠만하면 맥주와 함께 영활르 봅니다..
저같은 경운,ㄴ 몰입도가 높아지는관계로....

그래서 어제 본게 오만과 편견......

아시다시피...
세계명작걸작선에 들어있는 그 오만과 편견을 영화화한것이습죠....

일단 원작과의 비교....
안하겠습니다....

자 일단 영화 오프닝.....아름다운분과 그분의 가족들이 나오시지요...

딸 다섯 가진 엄마는
집안의 가난과 아들은 없고 딸만 가진것 때문에 거진 노이로제수준이고...
아버지는 딸들을 사랑하지요.....물론 엄마는 사랑안하는것이 아니지만....


첫째딸...아름다운 금발...아름다우시더군요...
로잘먼드 파이크 이신가 그분 매우 아름다우셨습니다..
둘째탈....캐리비언의 그분이십니다.....느낌이 상당히 다르시던데...
키이라 나이틀리는 워낙 예쁘니 모...
셌쨰탈...넸째딸....막내딸은 기타등등이므로 패스....

남자 달시...
꽤나 핸섬하네요....그 누구지...
브리지일기에 나오는 휴그랜트와 또다른 남자...
그사람과 느낌이 비슷하더군요...

모 암튼....

말그대로 오만과 편견입니다...
이이상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음...영화를 보면서 느낀점은....
얼마전 서로 연락을 않해 자연스레 연락이 끊긴...언냐한테...
전화를 해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아주 강하게 저를 휘감았지만....
술취한 상태에서 전화하는것도 그렇고...모....전화를 안했지만 서도...
모르겠네요...

남녀사이에 다 이런 오만과 편견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하지만 책이 더 재미있습니다..
영화는 너무....

책 한번 보시와염...다소 지루하수도 있겠지만서도...

갠적으로는 다음에는 데미안 이것이 영화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이건 더 지루한가...ㅡㅡ

마지막 엔딩신 아버지의 마지막 말을 듣고 그냥 피식 웃어버렸습니다...
딸가진 아버지들의 심정이 그런것일깡...
전 결혼하면 딸만 나을건데..
아들은...재미가 없을듯.....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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