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내공 : 우수함
마음을 잃은 사람들, 삶이 너무나 *하고 권태로운 사람들이 보면 백퍼 공감할 영화_
나도 약간 동요했다는 것이 슬펐다
스칼렛요한슨 왜이렇게 예쁘니..
둘 다 잔잔한 감정표현을 잘 전달해주었다,
중년의 위기와 셀로판 부인의 사랑.
뭐 스토리는 정말 볼 게 없다_
결국은 불륜이지만 더럽지 않은 불륜.
이 정도라면 이 세상 어떤 부부라도 한번쯤은 겪지 않았을까 한다.
일본이란 나라의 다른 모습, 어쩌면 가장 사실적일 수 있는 모습을 적나라하게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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