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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폭탄 작성일 06.09.30 07: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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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내공 : 어중간


우연히 만난 탐...



그리고 자신에게 빠진 그 여동생...



성공으로 가는 길이 열리고...



여기까지만 보면 억세게 운좋은..



하지만..



처음보고 빠진 노라..



그렇지만.. 그는 다른 사람의 약혼자...



그를 외면하는 그녀..



결국 둘은 헤어지지만...



다시 만났을떈.. 이미 결혼한 몸..



그러나.. 둘은 사랑에 빠지고..



결국 파멸의 길로...



성공의 길이 열린게 과연 그의 인생에 있어 운이 좋았던 걸까...



성공이라는 하나의 운을 위해 모든걸 버린..

사랑도 양심도..



하지만 반지가 난간에 걸리며..

다시 사람답게 돌아갈 가능성이 남았었지..



그러나.. 운 좋게도.. 아니 나쁘게도..아니 좋은걸까... 나쁜걸까....

사람이 되는 길보단 성공의 길을 계속 가게 된...



인생의 기준을 어디에 두는냐에 따라..



운이 좋은 걸수도... 운이 나쁜 걸수도..



당신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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