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내공 : 상상초월
1998년
28살의 한 젊은 감독이 헐리우드에 내노은 작품...
미행...
혜성처럼 등장한 이 젊은 감독에게
사람들의 시선은 뜨거웠습니다....
참신한 스토리와 뛰어난 연출.....그리고 그 감각들...
사람들은 그에게 놀라움과 기대를 주었고...
그는 다음작품 메멘토로...
사람들에게 그이름을 각인시킵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메멘토에서의 시나리오..그리고 그의 감각은 미행떄의 수준을 뛰어넘어....
결국은 엄청난 작품을 내놓았지요......
이제 한없이 높아진 그에 대한 기대는 전세계 영화팬들을 사로 잡습니다...
이 젊은 감독에게 거는 기대는 가히 상상 이상이었죠....
차기작 인썸니아...
로빈 윌리암스와 알파치노라는 두 거물 배우를 내세운 영화는....
그의 영화세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의 제목 답게 아름다우면서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풍기는 배경은 단연 압권이었죠...
그리고 팀버튼 감독 이후..
죽을 쓰던 배트맨 시리즈의 감독으로 발표되자
사람들은 한없는 기대를 하였습니다..
과거의 영광을 다시 찾는것인가...
만신창이가 된 배트맨이.....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에서는 절반의 성공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새로운 계기를 마련하였지요....
이미 배트맨 비긴즈 -2 에 감독으로 캐스팅된 그가...
또 다른 영화로 찾아 왔습니다...
프레스티지.....
휴 잭맨....스칼렛 요한슨....크리스천 배일....
사실 제가 이 영화에 흥분 하는 이유는...
크리스천 베일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기 떄문입니다...
과연 이번에는 무엇을 보여줄지 상당히 기대감이 큽니다...
과연 이번에는 어떤 영화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온몸이 전율하며 기대가 큽니다...
그리고 2008년 개봉 예정인 배트맨 비긴즈 -2
과연 어떤 영화를 보여줄지...
기대되는 감독이 있고 그의 신작을 기다리는 것은...마치...
좋아하는 가수의 신보를 기다리는 것과 같은 떨림입니다...
에반에센스 2집이 나왔을떄 그 떨림은.....
기대됩니다..이영화....
날씨가 제법 쌀쌀해 졌습니다...
몸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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