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내공 : 우수함
개봉 첫날봤는데 늦은 밤이라 자는바람에 하루지난뒤에 보게 되는군요...
확실히 극장에서 보니깐 사운드가 죽이더군요...
쏘우의 소름끼치는 공포를 제대로 느끼기 위해선 극장에서 보는걸 추천합니다.
잔인한 게임 장면에서는 눈을 감아도 사실적인 배우들의 비명소리 절규하는소리에
소름이 끼치더군요... 쏘우의 공포는 잔인함보다 배우들이 이상한 기계들에
묶여 고통을 당하는모습,비명이 더 공포스러운듯합니다. 사실같은 배우들의 연기도 괜찮았고
스토리 전개도 부드럽게 진행되서 끝까지 꽤 만족스럽게 본거 같습니다.
1,2편의 내용도 미심적었던 부분도 요번 3편을 통해 해결됐구요...
다만 반전부분이 약간 약하다는게 약간 흠이랄까요.
반전을 기대하시고 보시는분들은 약간 실망하실지도 모르겠네요.
잔혹함은 두배 업그레이드 된듯합니다.
이번 3편을 계기로 고어물이 된듯합니다.
심장 약하신분은 보시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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