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00을 봤습니다.
액션영화와 웅장한 스케일 영화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무지 재밋게 봤지요...
아 전투신은 매트릭스 이후 오랜만에 전율을 느꼈습니다.
주인공의 우렁찬 목소리는 정말 멋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리뷰쓰러 오니 아주그냥 300 으로 게시판이 온통 난리군요
다 읽어보면 어떤분은 쓰래기라고 어떤분은 최고영화라고
서로 주장을 해대며 짱공유 여러분야전문가도 집합해서 씨부려대고
아주 코미디가 따로없습니다.
서로 영화본 느낌그대로 적는곳이 리뷰게시판 아닌가요?
그걸가지고 이러궁저러궁 ...서로 조금씩 아는거 가지고 자기가 아는게 맞다고
댓글다는거보면 진짜 초딩집합체가 아닌가라는 생각도 듭니다...-_-
300 18세 이상관람인데 보신분들은 다들 20살 이상이실테고
참 웃깁니다....-_-
또 이글을 보고 씨부려댈 짱공유잡지식전문가들.... 댓글이 어찌달릴지 궁금하네요 -_-
영화리뷰를 쓸려고 왔는데 게시판보고 그냥 답답해서 한마디 적어보고 싶었습니다 ``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