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통쾌한영화본거 같습니다...
더위때매 지쳐있었는데 싹 날려버렸어요 ㅋ
적당히 웃긴 유머에 적절한 액션... 스토리야 뭐 만화원작이 그렇고 그렇죠 ㅋ
오랜만에 동심을 느끼며 보기에 충분했습니다.
CG 사운드 모두 만족! CG는 이제 절정에 다란거 같습니다...정말 대단하더군요...
집에 가던내내 자동차들보며 변신할꺼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근데 게시판 분위기가 점점 300처럼 서로 싸우는 분위기가 되가는군요 ``;
뭐 저는 재미있게봤지만 재미없으셧던분들도 계신듯하군요...
당연합니다...심오한영화좋아하시는분들이 싫어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고기반찬을 좋아하는사람이 있듯이 채소반찬을 좋아하는분이 있는거와 같은거 아니겠습니까...
서로 의견을 글올리는건 좋은데 서로 헐뜯고 욕하고 자기의견을 상대방에 주입하는
이런영화좋아하면 영화볼줄 모른다...이런식에 말은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밑에 글에 저도 모르게 저도 이런거 스토리보고 보는사람이 이상한거라고 글썼는데
저도 모르게 이말이 웃기게 들리더군요... 저도 제 생각을 다른사람에게 강요하는꼴이 되버렸습니다...
고기반찬좋아하는사람에게 밥하고 상추만 주는격이지요...
300때처럼 서로 감정 격해지는 분위기로만 안갔으면 좋겠습니다!
여기는 서로 영화리뷰하고 서로 토론하는곳이지 욕하고 헐뜯는곳이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