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혼한출근][해바라기] 배우들의 향현

드헤 작성일 07.01.08 00: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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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내공 : 우수함


난 요근래 본 한국영화 두작품에 모두 찬사를 보낸다 ㅋ

제일 최근에 본게 '잔혹한 출근'이고(요건 컴터로 봤고) 그 전에 본 해바라기, ^^

시나리오도 모두 진부했고, 영화 표현기법도 어디서 많이 본 연출이기도했다. 그래서 그런지 나

에게도 그렇게 큰 감동을 주지는 못했다.

그 러 나 !!

내가 두 영화에게 매력을 느낄수 있었던 것은 배우들이다.

배우들의 연기만으로 날 충분히 2시간 남짓한 시간을 지겹게 만들어 주진 않았다

해바라기의 정말 ..그래, 그냥 멋지게 연기 잘해준 김래원 , 샹큼발랑^^ 말한마디한마디 도도

하게 튕김질(?) 하긴하지만 전혀 밉지가 않은, 귀엽게 연기 잘해준 허이재(처음보는 배운데

ㅋ) 좀 식상하긴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한국의 어머니 연기 잘해주신 김해숙 어머니 ^^:

악역들도 괜찮았죠^^ 조판수역의 김병옥-정말 악랄하게 잘하더라구요ㅡ.ㅡ: 그리고 김래원을

배신했던 두 친구(김정태, 한정수) 자기 케릭터를 전혀 어색함 없이 연기 잘했더군요

특히 김정태 배우는 영화나 드라나 안밖으로 악역연기를 종종 봐왔더 차라 왠지 친숙하더군

요 . 물런 연기 잘했지만 조판수역의 김병옥에 밀려 약간 빛이 다랬죠;;ㅋ

--^^;; 그냥 제가 제가 느낀 느낌 가지고 배우들 한번 평가 해본거닌깐 그렇게 심한 태클 사향--

해바라기가 진부한 스토리였지만 혹시라도 잼있게 보신분들이 있다면 그 이유가 배우들이 큰

역활을 하지 않았을까?? 비슷한스토리의 뚝방전설(장르가 약간은 다르지만) 과 비교해 보

라.. 영화의 완성도는 해바라기가 훨씬 훌룡하지 않은가??


그리고 다음으로 평가할 '잔혼한 출근'

이건 다음에 써야겠다 ㅡ.ㅡ:: 아~ 할말 많은데;;

김수로, 김수로 부인역, 오광록(ㅋㅋ최고 고은아 아빠역), 고은아 ,김병옥(ㅋㅋ 또 나왔군 지금

까지 나왔던 악역중에서 그래도 제일 착했던 것같군;;)모두 내 눈에 들어왔다 ㅋ




이건 어디까지 내 생각인데.....................

우리나라 영화를 평가할때

배우들은 ..정말 부족함이 없는것 같다

아버지역만 해도 매정한 아빠, 착한 아빠, 버림받은 아빠 등등 이런 테마별로 다향하게 연기 해

주실 배우분들 정말 많은 것같다.

그런데도 우리나라 영화중..형편없는 영화 왜그렇게 많을까...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봐도 '방과후 옥상' ' 도둑맞곤 못살아' '긴급조치 119' '성냥팔이 소녀

의 재림'' 등 같은 작품들은 시나리오 보고 당장 찢을수있을꺼 만큼 흥행되지 않을꺼 같은 예감

이 든다.

영화 한편 만드는 거 장난아니잖아요. 그런데 이런 작품 만드는 감독이나 제작사

제정신인가요??(윽 흥분;;)

이렇게 멋진 배우들을 옆에 낳두고도 말이다;;

봐요; 괴물 봉준호 감독도 살인의 추억에 출현한 '송강호'와 '박해일' 두 배우에 사료잡혀

괴물에도 출현시켰잖아요 ㅋ

아그리고 괴물에 나온 배우들도 잠깐 평가하자면...

고아성, 배두나,변희봉 주연배우들 모두 멋졌고, 그리고 단역출현 이긴 하

지만 이재응( 거지형제중 형역활) 잠시 나오긴했지만 연기가 예사솜씨가 아닌것같았다;;




우리나라 감독들 조금만 정신차립시다 ㅡ.ㅡ:: 이렇게 멋진 배우들 낳두고......

그러나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우리나라 영화 보면 그래도 희망은 있다.

예전엔 꿈도 못꾸었던 칸영화제도 우리나라 작품이 몇게 출품되지 않았는가?

앞으로 최고의 감독 ,시나리오작가들이 대거 배출되어

한국의 멋진 배우들과 함께 스타워즈같은 그랑프리 작품 하나 만들어 지길 바란다.

2007년 한국영화 대빵 기대해본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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