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나왔다!!! '캐리비안의 해적-세상의 끝에서'

언제나 밝게 작성일 07.05.26 19: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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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ㅋㅋ 오늘은 그저께(?)나온 '캐리비안의 해적3' 써볼려고 합니다~~ㅋㅋ

 

(오랜만이라서 영화리뷰는 좀... ㅋㅋ 그래도 꿋꿋이 써봅니다...)

 

영화계의 명장 '제리브룩하이머'의 야심찬 기대작!!

 

캐리비안의 해적 3 세상의 끝에서... 한국에서는 얼마전 24일날 나왔죠??

 

(전세계 동시개봉인가요?? ㅡ.ㅡㅋ)

 

어찌댓든, 전 오늘 보고와서 씁니다...

 

(오랜만이라 못써도 봐주세요... ㅡ.ㅡ;;)

 

대략적인 영화 소계부터... ㅋ

 

1편 블랙펄의 저주...

 

이건 그래픽의 발전을 다시 보여주는 영화였죠??

 

그러나... '마스터앤 커맨더' '반지의 제왕' 등 여러 명작영화와 함께나오는 바람에...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상도 거의 받지 못한... 불쌍한 영화입니다...

 

2편 망자의 함...

 

입소문으로 퍼진 1편의 뒤를이어(솔직히 1편은 단편영화로 만들려다가 2편을 만든듯...ㅋ)

 

2,3편을 만들기위해 스토리 같은것들이 다시 쓰인 영화입니다...

 

그래도 여전히 줄지 않은 그래픽과 함께, OST 등등 (이땐 비교할만한 영화가 없어서 흥행 대성공!!)

 

3편을 만들기위한 탄탄한 스토리, 액션, 세계관 등등 1편에서 못보았던것을 많이 보았죠?

 

2편에서 잭이 죽고 3편으로 넘어갑니다...

 

 

 

---네타가능성 있음으로 조심!!(쓰다가 튀어나올수있기 때문에...)---

 

 

솔직히 3편은 판타지 소설(본래 판타지 영화긴 하지만...)을 보는 느낌이 심하게 나더군요...

 

그러면서 반지의 제왕처럼 멋진 전쟁(?)씬과 요즘 인기를 끌고있는 심호한 스토리...

 

여러가지를 섞어 넣은 느낌이 많이나는 영화입니다...(스파이더맨3편 정도는 아니고요...)

 

보다가 고개를 한번씩 갸웃 거릴때도 있을듯...(전 한번그랬습니다...)

 

'캐리비안의 해적' 이라는 느낌은 있지만... (무언가가 많이 바뀐듯한...)

 

'캐리비안'(줄이겠습니다...) 이름아래... 여러가지를 넣을려다가 이름이 변색된 느낌(?)

 

보는 내내도록 이런 느낌을 떨쳐내지를 못하겠더군요...

 

2편을 볼때는 나오지도 않을것같은 해적의 종말(?)이런 내용도 나오고...

 

그래도 본 바탕도 좋았고, 섞어놔서 성공한영화는 몇개 없는 반면에...

 

대표적으로 성공한 영화라고 말할수 있을듯...ㅋ

 

ㅡ.ㅡ;; 여기까지 하고 평가 한번...ㅋ

 

영상 ★★★★★☆(5/6)

 

말이 필요없는 화면!!!

 

영상이 5점 정도 입니다... 솔직히 만점을 주고는 싶지만...

 

전작등에 비해 영 잔인해진 영상과 징그러운, 더러운 등등 보기가 좀 부담스러운 장면이 많음으로...

 

만점에서 하나가 떨어진... '관객의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라면 할말이 없긴 하지만...

 

좀 부담스러운... (뇌를 햩는부분에선... 정말 보기가...)

 

그러나 전작에 꿀리지 않는 그래픽, 세트(해적 요새 그거 세트인가요?), 분장 등등

 

확실히 엄청 발전이 되었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올해 아카데미 기대하겠습니다...ㅋ)

 

사운드 ★★★★★☆(5/6)

 

웅장하고 실감나는 사운드!!!

 

사운드도 5점이군요...

 

이건 5점으로 밖엔... 2편은 전작에 비해 많은 발전이 되었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스토리도 스토리지많은 전작의 경쾌한 느낌과 웅장한 느낌을 잘 소화해 내었다는 것에서...(전작입니다2편..)

 

그러나 이번편에서는 전작에 비해 발전이 별로 안 느껴지더군요...

 

웅장하고 경쾌한 사운드... 좋긴 좋았습니다만... 무언가 전작을 뛰어넘을 생각이 없었다는듯...

 

플라잉 배랑 블랙펄 배 싸움에서는 새로운 사운드가 좋긴 했으나... 다른것은 별로 못느끼겠더군요...

 

스토리 ★★★★★☆(5/6)

 

전작을 이어가나, 처음보는 스토리!!!

 

'스토리는 만점을 줘야하는것 아니냐?' 이런 생각이 머리에서...

 

그러나... 본성을 밑겠습니다... 5점...

 

전작에 이어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 '어떻게 될것인가? 크라켄 또 보겠지? ㅋ'

 

이런 느낌으로 갔으나... 크라켄은 죽고, 해적의 몰살, 배신, 배신, 배신... 이거원...

 

이래저래 머리속이 어지러운... 여신이 나오질 않나? 데비존스의 심장을 씨르면 선장을 해야해?

 

전작을 이어가며 여러가지를 섞긴 하였으나... 조금 부실한... 전작부터 저런 내용이 나왔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2시간 반짜리 영화에 너무 많은것을 넣은 듯한 스토리...

 

그러나 전작에서 벌려놨던것을 단순히 그것으로만 끝내지 않고 살을 붙였다는 것 에서...

 

소장도 ★★★★★☆(5/6)

 

반했다면 질러라!!!

 

소장도가 좀 떨어지는 영화... 1편부터 다 모아야 한다는 단점도 있겠다...(아니면 말고요...ㅋ)

 

3편은 이래저래 좀 모아놓고 본다는게 별로인듯한...

 

제가 극장가기전에 1주일동안 PMP로 1편부터 다보고 갔습니다...

 

1년을 기다리고 보는게 낳았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입니다...

 

그러나 여러번 읽어도 질리지 않는 만화, 소설을 읽는 그런 느낌...

 

자신이 이 영화를 여러번 볼듯하면... 질러서 소장하는 아깝진 않은 영화!!

 

 

 

오랜만에 써 보는 리뷰라 허접할수도 있기때문에... 봐주십쇼...ㅋㅋ

 

전체적으로 5점만 다 받았는데...(개인평가입니다...)

 

한 편 더 만들어도 됬을 법한 영화입니다...

 

발전이 된 것도 있는 반면에 없는것도 있고... 많이 섞긴 하였으나, 자신을 지키는...

 

올해영화의 지표를 보여주는(?)그런 영화입니다...

 

이런 주말에 일 없으면 보라고 추천하는 영화!!!

 

(역시나 문제점이나 그런것은 댓글로... 댓글구걸인가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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