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내공 : 우수함
만년노장 톰행크스와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여배우 캐서린 제타존스의 캐스팅으로
주목을 끌었던 영화.
특이한 소재와 익살스러운 톰 행크스의 연기는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드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할리우드의 영화가 그렇듯 그렇고 그렇다. 정말 그렇다.
하지만 간밤에 잠이 안오시는 분들에게는 이만한 영화는 두번 찾기 힘들것이다.
이 영화를 보면서 줄곧 느꼈던 것은....
제타존스는 정말 아름답다...였다. (모니터속으로 들어가 납치하고 싶었다.)
간밤에 잠이 안오시는 분들에게 보는 내내 편안한 쇼파같은 영화.
그 이상의 수식어는 과분하고 또 부족하다.
느낌을 표방한 내용 발설은 소심한 자기과시에 지나지 않는다.
직접 보고 즐기시길.
(반말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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