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내인생의 영화 탑 11 [과거편]

총통X 작성일 07.04.28 16:50:50
댓글 18조회 1,756추천 18





안녕하세요

 

조낸 못하는 관리자 총통입니다..

 

영화를 꽤 보았지만..

 

리뷰로 남길만한 영화를 최근에는 접하지 못해서..

 

추천작이 생각외로 없더군요..

 

나오는 영화는 많은데...

 

확 끌어당기는 느낌이 없어서...

 

 

오늘은 제인생의 영화 10편을 소개하려 합니다...

 

 

순위와는 상관이 없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1. 양들의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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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국민학교 5학년떄인가 비디오로 나와서..

 

본 영화였습니다...당시 빨간딱지는 다 야하다는 어리석은 생각에 보고.....ㅡ0ㅡ

 

하지만 집중해서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그후 중학교때 다시 보고...완전히 푹 빠진 영화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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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의 카리스마는 가히 최고이자 압권이었습니다...정말 그 짝짝 붙는 연기.....

 

정말이지 소름끼칠 정도의 그 연기는 감히...최고였습니다......

 

한니발..레드드래곤.. 한니발 라이징 속편이 나왔지만...조나단 드미 감독의 양들의 침묵 만큼은 안되더군요...

 

정말 저에게 최고의 영화였습니다....마지막 엔딩 역시 굿..ㅡㅡb

 

 

 

2.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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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터에 담신 많은 의미들....

 

모 안보신 분이 없으실 영화입니다..

 

교과서이지요....이포스터 한장에 담긴 많은 의미...영화를 본후 많은 생각을 하고..

 

하나하나 대사들......그리고 연출들....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은 가히 정말....거장입니다..

 

말론브란도...님의 연기는 가히...굉장하였답니다....

 

 

3.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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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랑 조페감독...

 

로버트 드리로..

 

제레미 아이언스..

 

무슨 말이 필요합니까...영화음악은 또 어떻구요....연출...카메라 워크......모하나 빠지는 게 없는 영화입니다...

 

특히 그 영화 음악은 눈물이 절로 흐릅니다.......

 

종교, 사랑 , 정의가 무엇인가를 심오하게 다룬.....영화입니다..

 

물론 약간의 거부감도 있으실수 있지만.......미션....정말...이지....

 

어려서 아버지 따라 극장가서 보았는데...난 그때 왜 잤는지...

 

후에 나이가 먹고...dvd로 감상하면서....땅을 치고 통곡했음...

 

어린게 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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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눈을 잊을수 없답니다..

 

 

 

4.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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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스타이너님의 음악은 가히 최고였습니다.....

 

 

제목은 도입부에 나타나지요....문명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는 것일까.....

 

 

이 영화를 과연 몇자로 설명 할수 있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명작은 시간이 흘러도...화질이 안좋아도 명작이니까요..

 

흑백으로 감상하시는 것이 전 묘한 맛이 더 있더군요.....

 

비비안 리의 캐스팅도 유명하지요....

 

놀러왔다가 캐스팅된 비비안리....ㅡ0ㅡ

 

아직까지도 스칼렛역은....비비안리 말고는 상상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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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으로 보았으면 못느낄 감동도 있지만...흑백이기에 느끼는 감동도 있는 그런 영화랍니다..

 

 

 

5. 로마의 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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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할것이다....

 

뻔한 내용일게다...

 

편견을 버리시와연..

 

정말이지...지금 봐도 전혀 손색이 없는 작품입니다....

 

무엇보다 오드리 헵번이 나오기 때문에...그냥 보시길......

 

이 영화 보고 오드리헵번에게 반하지 않으면 당신은 남자가 아닙니다....(설마 아닐수도..ㅡ0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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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로미오와 줄리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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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여자에게 반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남자가 아니랍니다..

 

바즈루허만 감독이 만든 로미오와 줄리엣도 있지만...

 

역시 로미오와 줄리엣은 올리비아 핫세가 나오는 로미오와 줄리엣이 최고지요...

 

줄리엣역의 올리비아 핫세...아직도,,사람들은 미치더군요....올리비아 핫세에게...

 

저역시 같이 미치는 입장이지만서도...

 

다른것 보다는 저의 첫사랑 올리비아 핫세가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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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가 조금만 빨리 태어났어도....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고딩떄....

 

 

7. 일급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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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다들 알고 계실줄 압니다...

 

개인적으로 감명 깊게 보았고...제 인생에 많은 보탬을 주었던 영화입니다..

 

배우들의 연기 또한 일품이지요..

 

우리는 참 좋은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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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 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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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베이컨 이들의 연기는 정말 눈을 뗼수가 없었지요..

 

 

8. 샤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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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표정...무섭다..정말

 

비록 우리나라에 정식 발매는 안되었지만..

 

예전 부터 많은 분들이 열광하신 그 영화입니다..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천재성이 여과 없이 나타나있고...

 

잭니콜슨의 연기는 살인적이었습니다..

 

모하나 나물랄데 없는 작품입니다...

 

처음 부터 끝까지..전율이 멈추지 않았던 영화.....

 

 

9. 싸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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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도 그냥 포스터가 아니랍니다.


 히치콕 감독의 작품 중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처음 본 작품이자...

 

모든 스릴러 영화의 시초라 할수 있는 영화랍니다...

 

아직도 이정도의 전율울 줄수 있는 스릴러 물은 몇편 안되지요...

 

스릴러 물을 좋아하게된 작품이기도 합니다..

 

묘한 심림묘사와..

 

여배우의 비명소리가 압권인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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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최고의 싸이코 스릴러라 생각합니다...

 

 

10.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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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십니다..그분...로메로 띠....

 

그의 영화를 보지 않으신 분들은 한번 보시면 그 매력에 빠져드실겁니다..

 

어설프다고 생각하실지 모르는 특수효과들이...더욱 매력입니다....

 

"도를 넘어선 잔인함은 그 자체로 예술이다.."

 

너무나도 유명한 말이지요..

 

이미 경지에 오른 감독이 한 말이 살아있는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새벽의 저주도 재미있었지만..

 

이영화 만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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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말 무서웠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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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무섭게 본 영화이기도 합니다...

 

 

11. 헬레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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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사마...등장시간이 극히 짧은 것으로 유명하신 분이시지요..

 

 

클라이브 바커 감독의 천재성이 여지없이 들어간 영화입니다..

 

헬레이져....두둥..

 

무슨 말이 필요할가요...

 

그 세계관 하나만으로도 획을 이빠이 그었는데요...

 

많은 작품들에게 영향을 준 세계관....

 

어설프지 않은 엔딩등...

 

이영화는 감히 최고였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랍니다....

 

 

쓰잘데기 없는 말이 절반이었지만...

제인생의 영화란 도움을 준 것 뿐만아이라 여지껏 느껴보지 못한 감동을 준 영화이기도 합니다.

추천작이기도 하고요...다음 편은..올해 주목할 영화 3편과..현재편입니다...

그럼 모두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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