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낸 못하는 관리자 총통입니다.
오늘은 상당히 연달아 글을 씁니다.,,,
오늘 할 이야기는 올해 칸 영화제에세 주목할 작품들입니다..
물론 많은 작품들이 초청 될 정도면 좋은 훌륭한 작품들이지만..
이중 제가 새각하는 몇가지 작품들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적어도 세계적 영화제에 나오는 작품들은..흥행성 그리고 작품성을 인정 받은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무슨 예술영화...라고 생각하시고 안보신 분들은...
저를 믿고 한 번 보시면 좋지 아니할까 생각합니다..
재미위주로.....
물론 작품성도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일단 보시면 무언가 느끼시고..재미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각설하고 올해 칸 영화제 개봉작들중 저는 6편을 뽑아보았습니다..
이 영화들은 상당히 재미있을 것이라고...
1. 마이 불루베리 나이츠
감독 왕가위
배우 주드로, 애드 해리스, 나탈리 포트만, 레이첼 와이즈, 팀로스, 데이비드 스트라단
감독과 배우들...포스가 느껴집니다..
영화의 원작은 왕가위 감독이 몇해전 완성한 동명의 단편이랍니다..
한 여성이 미국을 횡단 하면서 자신의 영혼을 찾아 간다는 것인데...
노라존스라고 아시나요...혹시..
그분이 나오십니다...
2. 조디악
감독 데이비드 핀쳐
조디악은 1966년부터 1989년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일어난 연쇄살인을 추적하는 스릴러입니다.
여러분이 잘 알고 계시는 세븐, 파이트 클럽...
그에게서 보아온 그의 스타일이 이영화를 상당히 흥미있게 만들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기대작입니다...
이사진을 보고 두근거리는 것은 저뿐인가요??
3. 밀양
두 배우의 만남 다만 포스터가 다소....
전직 장관 이창동 감독의 작품입니다.
송강호, 전도연
이번주 일요일 출발 비디오 여행에 소개 되었죠
일단 상당한 기대작입니다.
과연 무엇을 보여 줄지 굉장히 궁금하고,
솔직히 뻔한 스토리일거 같지만,
그들의 연기와 이창동 감독이 있다면
굉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밀양..
시크릿 선샤인이랍니다..
비밀의 햇살...
밀양이 한자로 그렇게 되던가요??
전 무식해서 모르겠지만..
이 두배우의 만남 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4. 데스 프루프
그라인드 하우스의 한 에피소드입니다.
티란티노 감독 작품
과연 어떠 할지 궁금 , 매우 궁금합니다.
아직 그라인드 하우스 화질 떔시 안보고 있지만,
국내 개봉은 솔직히 불가능하고...
일단 이작품이 경쟁작에 올랐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어떠할지 기대중입니다.
5, 패러노이드 파크
구드 반 산트띠입니다..
이 아저띠 역시나 비슷한 계열의 작품입니다.
다만 엘리펀트 이후 어떠한 것을 보여 주실지 매우 궁금 합니다.
이 영화들 상당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외 페르세폴리스, 나오미감독의 모가리의 숲, 벨라타르 감독의 런던에서 온 남자, 김기덕 감독의 숨등
이대작들이 많이 있지만
일단은 이정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사실 제가 가장 기대하는 것은 런던에서 온 남자입니다.,
감독이 벨라 타르입니다..
이정도면 영화를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요...
굉장한 기대작..
근대 우리나라 개봉은 않할거 같다는거지만서도....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