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2탄의 내용 전개와 그 스케일을 보고 감탄에 또 감탄....드디어 나왔다 3탄!!!!!
러닝타임 2시간 40분.....보면서도 그래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어... 더 보여줘 보여줘 보여줘.....
그냥 저냥 만족하고 나왔다...그러나 수많은 낚시들이 있었으니......
1. 사오펭의 월척 낚기 : 엘리자벳....칼립소인척하기...
2. 잭 스패로우 : 내용상 도대체 어느편인지 알 수 없었음...그냥 자신의 욕구를 만족하며 사는이 같음....솔직히 바르보사가
스패로우보다 더 해적답고 멋지게 나왔음....그 웃음소리...정말 멋지다..
3. 크라켄 : 그냥 상한 문어 ...너무 싱거웠음...2편의 그 무서움은 어디로 가고...(데비존스가 크라켄 죽이는 부분 편집의혹이 .....)
4. 칼립소 : 엄청난 힘을 보여 줄 것 같은 포스를 풍기다가...소용돌이하나 만들어주고 땡....
5. 영국군 전함 : 플라잉 더치맨이 있다고는 하지만 수백척의 배로 몇십척 못깰까???
6. 데비존스 : 왜 자신의 일을 거역하고 문어가 되기로 택하였는가?
7. 바르보사 : 어떻게 되살아 났는가? 바르보사는 살리면서 왜 엘리자벳 아버지는 못살리는가?
8. 블랙펄 : 다 부셔졌는데 멀쩡히 되돌아옴....
이 외에도 다양한 낚시와 이해안가는 부분이 많았으나....어마어마한 스케일이 그나마 위안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