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된영화 천장지구를 소개할까합니다...
지금 보면 웬지 촌스럽기 짝이없는 영상이지만, 곳곳에 숨어있는 멋진장면들만큼은, 필자에겐 큰감동까지 주었다..
몇몇에 장면들은, 우리영화들이나, 드라마 ,CF등등에서도 자주 써(?)먹었다.ㅋㅋ
그중 젤 많이써먹었던 장면은 옥상에서 걸터앉아 맥주를 마시며, 입으로 내뿜는 장면은 지금까지도 종종써먹는 장면
이기도하다... 그리고 여자배우로는 오천련이란 청순가련형의 여자가 등장한다..
당시 오천련으로 말할거같으면, 순백의 아름다움... 청순.. 그 어떤말로도 표현이 안되는 가희 최고였다..
필자가 생각하긴엔 그랬다.. 물론 당시에 홍콩영화를 주름잡았던 장민, 장만옥, 종초홍, 매염방등과는 인기면에선
뒤쳐졌지만, 필자에겐 오천련... 꽤 괜찮게(?)생각됐던, 배우였다..
유덕화와 오천련의 이루어질수없는 사랑과 액션... 사나이들의 우정까지... 지금 고딩들이 이영화를 알려나???
지금 고딩들이나 20대초반... 절대 추천하지않습니다... 지금보면 촌스럽다고 절대 안볼테니...
하지만 70년대 태어난 사람들.. 아직 안봤다면, 꼭 추천드리겠습니다... 정말 원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