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 잊을수 없는 영화속 장면들..

아키보이 작성일 07.06.09 22: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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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의 영화속 장면에서 느끼게 되는 무한한 감정의 물결들..

 

 

 

첫번째 리뷰가 생각보다 좋은 반응을 보여 한번 더 올리게 됐습니다.

담고싶은 영화속 장면들이 참 많치만 소장하고 있는 영화는 제한되있고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입장에서 모은 작품들이다 보니 다양하게 소개를 못하게 되는점 아쉽게 생각합니다..

 

 

역시나 제목은 적지 않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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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 영화를 안본 사람이 있을까요? 

단지 흥행에만 성공한  블록버스트 영화일수 있었지만

이 장면을 통해 잊지못할 감동을 줬다고 생각하네요..

 


포기하지마. 우리에게 작별은 없어...당신은 살아야 해...반드시 살겠다고 약속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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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만으로 정확한 영화 제목을 맟추신다면. 진정한 이스트우드 매니아?

 

 

회중시계의 오묘한 소리가 귓가에 들려오는 듯한 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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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을 보는순간 그저 경악만이..

유주얼 서스펙트.식스센스와 함께 최고의 반전영화가 아닐까요.

 

 

창녀 삶에 새 삶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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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터박사의 이 눈빛..

이젠 오래된 영화축에 들겠지만 아직도 최고로 평가받는 이유가 아닐까요..

(총통님의 부탁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어둠에서 깨어나면. 양의 울부짗음이 들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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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의 이 표정속에 모든게 담겨있죠..

저예산으로 만들어 대단한 평가를 받았던 그 영화.

 

 

Mr.White / Mr.Blonde / Mr.Orange / Mr.Blue / Mr.Pink / Mr.Bl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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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섬세하고..보면 볼수록 빠져들게 만드는 그 무엇이 있는 영화..

여름이 오고 장마가 찾아오면 생각이 나곤하는 영화네요..

 

 

어쩌면 그것은 물안개 저편의...환영이였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는 분명히 엄마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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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홍콩 느와르 최고의 작품이라 평가하고 싶네요.

남자들의 우정이란게 먼지 잘 알려주는 영화죠

이수현의 저 표정속에서...

 

 

개처럼 살기보단 영웅처럼 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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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모르시는분도 꽤 있을지 모르겠네요.

눈속을 달려가는 탐크루즈의 이 장면...절대 잊지 못할꺼에요..

 

 

상상해봐 날 사랑한다고..나도 널 사랑한다고 상상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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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최고의 명장면...무슨말이 필요할까요?

블라디슬로프 스필만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명작

아직도 이 영화를 안본분이 계시다면 지금 당장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스필만은 2000년 7월 6일 88세 나이로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바르샤바'에서 계속 살았다. 그 독일 장교의 이름은 'Wilm Hosenfeld'였으며 소비에트 포로 수용소에서 1952년에 생을 마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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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장면과 함께 들려오는 그 음악...

80년대 작품이라고는 상상할수 없는 올리버스톤 감독의 최고의 영화.

 

 

Rejoice O Young man In thy youth... - Ecclesiastes (젊은이여, 네 청춘을 즐겨라 -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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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서 이 장면을 놓치신 분들이 꽤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감독의 센스? 역량?

한번 봐서는 이해하기 힘들수도 있지만 이 장면을 발견했다면 당신은 최고!

 

 

나는 지금 어디에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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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시나리오와 배우들의 연기.

양동근의 이 누나이야기는 이 영화의 백미죠..

 

 

아마도 저넘은 차두리보다 빠를것이다.

난 대한민국 형사다. 난 한번을 저넘들보다 앞장서서 달려본적이 없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삼면이 바다다.

뛰어봤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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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의 감미로운 선율과 함께 시작되는 처음과 마지막 장면..

인생의 처음과 끝을 알려주는 영화라고 할까요?

이 장면속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윌리엄 머니는 오래 전에 그의 자식들과 함께 사라져 버렸다.

그가 샌프란시스코에서 곡물 산업으로 성공했다는 소문도 있었다.

하지만 페더스 부인은 왜 자신의 하나 밖에 없는 딸이 악명높고 부도덕하며 과격한 기질의 도둑이자 살인자인

그와 결혼했는지 설명해주는 어떠한 것도 찾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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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무거울지도..조금은 지루할지도.. 한두번 봐서는 이해못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많은걸 알려주고 가르켜주고 깨닫게 해주는 바로 그 영화..

흑백 영상속에 단 두번 나오는 빨간옷을 입은 소녀... 그 의미는...

 

 

Why i keep this car? ten people right here.. this pin..this pin is two more people...this is g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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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최고의 액션 영화..  이의가 있을까요?

그 유명했던 대사.(참고로 영화 마지막에 나온 말이 아닙니다.)

 

 

I will be back!

 

 

 

 

 

 

 

 

 

 

 

 

 

 

역시나 리뷰를 쓰고나니..많이 부족한 느낌이 드네요.

각자가 생각하는 최고의 장면은 다 다르겠지만..

그 영화속에서 받는 느낌과 감흥은 다들 비슷하지 않을까요..

 

오늘도 영화 한편과 커피 한모금. 담배 한가치와 함께

작은 인생을 느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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