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적인 의미를 보자면,
" 영화계에서 막대한 흥행수입을 올린 영화, 특히 매표 매출액이 큰 영화를
일컫는 말. "
하지만 보편적인 의미로 보자면,
" 제작비 규모가 크고 유명 배우가 출연하는 영화. "
하지만 주로 제작비 규모가 큰 영화를 말하지. 때문에 SF, 판타지 영화나 액션 영화처럼
특수효과가 충분히 들어가는, 표현되는 장르가 주를 이룬다는 거지. 이 말 뜻이 뭐겠어?
스토리? 예술성? 하하... 아니지. 재미지. 재미.
히치콕 좋으면 히치콕 영화 보면 되고, 예술성 따질 거면 예술 영화 보면 되는 거고...
하지만 굳이 블록버스터를 보면서 스토리 따지고 어쩌고 할 필요가 있을까?
" 그냥 재미로 보는 영화는 재미로 보자고. "
응?